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IV (문단 편집) === 스토리 === [[파이널 판타지 II]]와의 연관성을 어떻게든 두려 했는지 2편에서 등장한 마법사들의 땅인 미시디아가 존재한다. 미시디아를 건설한 인물도 [[민우(파이널 판타지 2)|민우]]라는 설정. 단, 소설판에서는 현 미시디아 장로가 '민우'로 설정되어 있어 이와 충돌된다.[* 설정충돌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미시디아의 통치자를 '민우'라 부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파이널 판타지 II 어드밴스에선 전엔 이름이 없던 용기사의 아들의 이름이 카인으로 변해 있다.[* 정작 파이널 판타지2의 몇십년 후에라고 하기에는 월드맵이 다른 문제도 그렇고, 파판2에는 일절 언급 안 된 달의 고대민족, 역시 언급안되는 4의 지하세계, 바빌탑 등등의 존재 때문에 같은 세계관이라고 절대 붙일 수가 없다. 일종의 팬서비스 내지는 오마쥬로 넣은 거라고 봐야 한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캐릭터성을 강조하게 된 시발점이며, 동시에 스토리성도 전보다 훨씬 강화되었다. 다만 스토리적 개연성은 조금 부족한 편. 특히 스토리가 너무 캐릭터들의 세뇌에만 의존한다든가[* 세뇌가 풀려서 아군이 되었다가 다시 걸리는 캐릭터라든가 최종보스로 보였던 캐릭터조차 진 최종보스의 세뇌에 당해서 일을 벌인 거였다든가...] 보스급 캐릭터가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고 뜬금없이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시전하고 그냥 물러간 뒤 나중에 사천왕같은 걸 보내 격파당하게 한다든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도입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세실과 로자는 작중 처음부터 사랑하고 있으며, 그 둘의 소꿉친구인 카인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로자를 연모해 오고 있으며, 로자가 세실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카인은 세실의 누구보다도 절친한 친구이자 전우이지만, 누구보다도 세실에 대한 강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세실만 없었다면 로자를 내가 차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망상에도 사로잡혀 있는 상태. 이 3인방의 기묘한 삼각관계는 작품의 몰입감과 캐릭터성 구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 작품 이후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강한 로맨스 요소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꼭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동료들에게라도 반드시 러브라인은 넣는 편이다. 아예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도 있었는데, 8과 10이 대표적이었으며, 두 작품 다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들의 로맨스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 시초가 바로 4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